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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해양심층수 응고제로 만든 풀무원 100% 천연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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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해양심층수 응고제로 만든 풀무원 100% 천연두부
  • 최현숙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9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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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 두부 맛은 어떨까?

국내 최초로 해양심층수 천연응고제로 만든 풀무원의 천연두부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천연두부인 ‘풀무원 국산콩 옛맛 두부’는 수심 1032m의 동해에서 추출된 해양심층수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 해양심층수와 풀무원이 지난 2006년부터 사용해온 티베트 고원 히말라야산 천연 암염을 혼합해 응고제로 사용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천연 두부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 바닷물의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영양학적인 가치가 높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있게 해준다.

또 유전자 변형등을 거치지 않은 순수한 국산콩을 사용하며 가공 처리과정에서도 일체의 화학적 공정 없이 정제 여과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있다.

풀무원측은 “ 천연응고제 개발의 핵심 기술은 청정한 해양심층수 원수를 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서도 안전한 수준까지 정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이같은 천연두부를 만들기까지 막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퍼부어왔다.

지난 2003년부터 식품연구에 매년 7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고 연구소에는 70여명의 전문 연구인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통해 지난 2005년에는 소포제와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은 두부를 개발했고 2006년에는 청정지역인 티베트 고원의 히말라야 산지에서 생성된 천연 암염을 응고제로 개발해 사용해왔다.

풀무원은 이 응고제에대해 최근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천연 첨가물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풀무원 식품연구소 류영기 박사는 “두부 포장지에 적힌 ‘조제해수염화마그네슘’은 제조과정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과정에서 붙여진 명칭으로 해양심층수로 만든 천연응고제라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일부 소비자들이 우려해 왔던 응고제를 천연 재료인 해양심층수로 대체해 옛날 집에서 만드는 것과 같은 전통 방식의 두부를 그대로 재연했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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