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민영이 정일우와의 스캔들 이후 어색한 사이가 됐다고 털어놨다.
박민영은 "정일우와 스캔들에 당황했다. 그냥 같이 식사하면서 어울리는 수준이었는데 비슷한 또래라 소문이 난 듯하다. 원래 정일우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였는데 스캔들 이후 어색한 관계가 됐다"고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고백했다.
이어 "정일우와는 핸드폰 번호가 바뀐 후 연락이 끊겼지만 김혜성과 김범과는 꾸준히 연락하고 지낸다. 어쩌다 한번씩 만나도 좋은 동생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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