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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 1억2천만원 수입차 에어백'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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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 1억2천만원 수입차 에어백'먹통'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08.08.28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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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의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급상승하고 있지만 잦은 차량 결함은 물론 애프터 서비스(AS)에 대한 제도적 장치마저 취약해 소비자 피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소비자들은 외산차 업체들이  AS규정을 경직되게 적용해 과다한 수리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부품등이 없다는 이유로 수리하는데도 하염없이 시간을 늘어뜨리는 경우가 많다고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또 지정 AS센터가 너무 극소수여서 원정 수리로 인한 불편도 크며 수입해오는 부품값 또한 천문학적인 수준이라고 외산차 AS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사고가 나면 문짝 하나 교환하는 데 웬만한 국산차 한대 값의 견적이 나오기 일쑤다.

 사례 1= 개인사업자 최모씨는 지난 해 9월 거금  6000여만원을 들여 혼다 레전드를 구입했다.

국산 차에 비해 크게 비쌌지만 제 값을 할 거라 믿었던 최씨의 기대는 차량을 인수받은 지 며칠만에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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