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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바이러스' 이지아 애칭, '절대 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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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바이러스' 이지아 애칭, '절대 음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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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지아가 ‘절대음감’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두루미로 출연 중인 이지아는 악기 지도 선생님들에게 '절대 음감'이라고 불린다.

극중에서는 강건우(장근석 분)가 연주를 듣고 음계와 화음을 맞추는 등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이지아가 선생님의 연주를 듣고 그 음을 그대로 따라 하기도 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

이지아는 실제로 6살 때 바이올린을 배운 바 있으며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가장 오랜 기간 바이올린 연습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과 경험 덕분인지 이지아는 서희태 예술 감독으로부터 능숙한 자세와 연주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8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시향 창립 공연이 무산 될 위기에 처한 오케스트라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는 베토벤 바이러스는 강마에(김명민 분)-두루미-강건우의 삼각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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