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패떴)의 인기가 재방송까지 이어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재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일 재방송분이 기록한 8.7%에 비해 3.5%P 상승한 수치로 예능 프로그램 재방송으로서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이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그분이 오신다 베스트'는 4.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는 8.7%, KBS 2TV '스타골든벨'은 9.8%를 기록하며 '패떴'의 아성에 밀렸다.
'패떴' 재방송은 지난 10월25일 8.8%, 18일 10.7%, 11일 8.7% 등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을 소폭 압도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 본방송은 전국기준 2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간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주째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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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떳버려~~뉴페이스 나오니깐 인기있지
원년 맴버만 있으면 잽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