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들의 이야기'편에서는 뉴패밀리 비와 함께 바다로 나가 할머니가 시키신 문어잡기를 한다.

‘패떳’이 촬영한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소율마을은 지난 7월 29일 돌산 소율마을에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림어촌체험마을’ 개장식을 했던 곳이다.

율림 어촌체험마을은 국비와 시비, 주민부담 등 모두 10억여 원을 들여 관광안내센터와 바다낚시 터, 소공원, 전망대, 산책로와 지압보도 광장 등을 갖추었다.

돌산 율림마을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구역이어서 주변 경관이 수려한 데다 국내 4대 관음기도처인 향일암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업자원의 감소, 수입개방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조성된 돌산읍 율림 어촌체험마을이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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