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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혹한기 대비 야생캠프...처절한 사투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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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혹한기 대비 야생캠프...처절한 사투 펼쳐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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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두 번째 맞는 겨울을 대비해 “제 2회 1박2일 혹한기 대비캠프”를 떠난다.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오프닝에서 아침부터 최고급 뷔페를 먹이더니 따뜻한 원두커피를 후식으로 제공받자 '1박2일'팀들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우선 배부터 채우고 본다.

 

제작진이 준비한 최고급 리무진 버스를 타고 떠나지만 결국 불안한 예감은 적중하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트럭에 옮겨 타고 강원도의 산길을 달리기 시작했다.

 

산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인적이 드문 폐가. 오늘 오랜만에 제대로 된 야생을 만났다고 의기소침한 팀원들은 오늘의 베이스캠프, 아무도 오지 않는 강원도 산골에서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심지어 잘 곳도 모두 멤버들이 직접 해결해야한다.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어둠과 공포, 추위와 배고픔과 벌이는 여섯 멤버들의 처절한 사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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