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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나얼과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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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나얼과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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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공식 연인 가수 나얼과의 만남을 지금도 좋은 만남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SBS 새월화드라마 '떼루아'(연출 김영민 극본 황성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혜진은 "잘 만나고 있지만 거의 못 보고 있다. 공백 기간이 길었지만 그 분이 바쁘셔서 자주 보지는 못하고 혼자 놀러 다녔다"고 말했다.

또 오랜 공백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한혜진은"'주몽'까지 드라마 4편을 쉬지 않고 했다. 3년 동안 쉼없이 달려오다보니 체력과 정신적으로 휴식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쉬지 않고 이어서 연기를 했었다면 감사한지 모르고 지친 상태에서 임했을 것 같다. 이 드라마가 얼마나 감사한 일이고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게 얼마나 영광인지 깨닫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타짜의 후속으로 다음 달 1일 첫 방송되는 '떼루아'는 김주혁, 한혜진, 기태영, 유선, 송승환 등이 출연하며 와인 레스토랑 '떼루아'를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주와 프랑스의 와인을 둘러싼 갈등과 화해, 로맨스와 꿈을 통해 와인의 역사와 전통, 그 배경과 과정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는 본격 와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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