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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뽑은 참좋은 브랜드-패스트푸드]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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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뽑은 참좋은 브랜드-패스트푸드] 롯데리아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6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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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외국계 등 수많은 패스트푸드업체와의 경쟁에서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선 토종브랜드다.

1979년 서울 소공동 1호점을 시작으로 2001년에는 업계 최초로 600호점을 넘어서며 성장했다. 현재 약 750여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44%의 시장점유율로 29년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롯데리아의  1등 브랜드 비결은 무엇보다 한국형 패스트푸드를 지향하고 있는 것. 웰빙 트랜드를 담은 '텐더그릴 치킨버거', '아보카도 통새우'등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한국인의 입맛을 반영한 '한우스테이크', '쌀팍치킨' 등도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홍대점, 시청점을 까페형으로 리뉴얼해 2030세대 공략에 나섰는가 하면 최근 크게 늘어난 커피전문점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7종의 고급 원두커피 등 음료 신제품도 부단히 개발하고 있다.


'한국형 버거'의 저력은 베트남에서도 발휘됐다. 12년 전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리아는 현재 50여개의 매장만으로 시장점유률 40%의 놀라운 성과를 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외식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롯데리아의 야심이  8월 중국 왕푸징의 매장 오픈을 계기로 힘찬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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