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서울우유는 창립 이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부동의 1위 업체답게 많은 부문에서 선구자적 길을 걸어왔다.
1984년 국내 최초로 ‘콜드체인 시스템’를 도입해 가장 빠르게 신선한 우유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했고 2005년 국내 최초로 '1급A우유'생산에 성공했다.
2005년 2006년 유업계 최초로 1조원 매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고 지난해는 경기불황에도 1조 100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서울우유의 경쟁력은 누가 뭐래도 품질 좋은 원유 생산관리에 있다.
현재 2400개의 전용목장에서 수의사 50여명이 젖소의 건강을 관리하며 신선한 '1급A우유'를 생산중이다.
"Food & Life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앞세운 서울우유 앞에는 2017년 매출액 3조원 달성을 목표로 도약하는 일만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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