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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꺼지라는 아우성에 눈물 쏙~"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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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꺼지라는 아우성에 눈물 쏙~"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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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소연이 데뷔초 눈물을 흘려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해  "고2때 나이가 비슷한 이유로 당시 최고의 아이돌 그룹과 함께 방송을 자주했었다"ㅕ "이때문에 아이돌 그룹의 팬들에게 많은 미움을 샀었다"고 고백했다.

영화'체인지' 홍보차 영화 OST를 부른 가수 조장혁과 함께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김소연은 오른 그녀가  무대위에 오르자 수 많은 팬들이 "꺼져라"라고 외쳐 심한 상처를 받았다고.

김소연은 당시를 회상하며 "생방송 중이라 눈물을 꾹 참았고, 방송을 마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서 2시간 동안 울었다"며 "그 당시는 나도 사춘기였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추억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소연은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던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출연당시 ‘군인들이 싫어하는 연예인과 며느리 삼기 싫은 연예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미움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은지원은 외국 항공사 비행기를 이용하던 중 수갑을 차야만했던 기막힌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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