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의 새 커플 이윤지강인 합류로 새로운 전국을 맞이하는 '우결'부부들의 생활에 관심이 쏘리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결혼했어요(우결)'에서 두 사람은 이윤지가 재학중인 중앙대학교 도서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대학생 커플답게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순대를 먹으며 애정을 다졌다.
이후 두 사람은 50명의 시민들에게 결혼 서명을 받기 위해 동대문 의류상가로 이동해 시민들과 함께 혼수를 공개적으로 준비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들의 축하 속에 가상 결혼을 약속했다. 이윤지강인 커플은 대학생 부부로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방송 이후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이윤지’가 급상승했다.
네티즌들은 이윤지 미니홈피를 방문해 “잘 어울리세요” “아 진짜 재밌었어요. 보는 내내 흐뭇!” “너무 귀여우세요” “누나는 여자다운 매력이 있어요” ““그저 부러울 뿐이고!.."라며 즐거워했다.
제작진은 “경제관념이 확고하게 잡힌 대학생 부부 컨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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