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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심경 "아직도 법적 분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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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심경 "아직도 법적 분쟁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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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전 소속사와의 계약분쟁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박효신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 소울 콘서트’에서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어 여러분들을 못 보면 어쩌나 많이 걱정했다”며 그간 마음고생한 심경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에서 박효신은 “이렇게 오랜만에 여러분과 만나 너무 기분이 좋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관객들에게 각오를 밝혀 박수를 받았다.


지난 1월 박효신은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에 따른 의무 불이행으로 3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법원으로부터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었지만 박효신 측은 항소의 뜻을 밝혀 현재까지도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효신은 이날 콘서트에서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안무와 함께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박효신은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황프로젝트, 휘성과 출연당시에도 나만 바라봐를 춤과 함께 선보여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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