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소비자가 선정한 올해의 광고모델 1위에 올라 한류스타 이영애가 오랜 시간 지켜온 최고의 광고모델 자리를 탈환했다.
김태희는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 소비자 행태조사' 보고서 올해의 광고모델 투표에서 12.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이영애가 3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해왔지만 올해는 7.2%의 지지로 3위에 머물렀다.
2위는 T '되고송‘으로 올 한해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장동건이 9.6%의 지지를 받아 차지했다.
이어 이효리(5.0%), 전지현(3.8%), 유재석(3.0%), 조인성(2.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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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저도 기분나쁜데 이영애씨는 얼마나 기분나쁘겠어요 ㅡㅡ
사람기분생각해서 말하시죠? 기사 표제 수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