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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동생, "과거 가수의 꿈 갖고 있던 동생 꿈 잠시나마 이뤄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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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동생, "과거 가수의 꿈 갖고 있던 동생 꿈 잠시나마 이뤄주고 싶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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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동생과 함께 듀엣으로 열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자우림의 김윤아와 남동생 김윤일씨와 함께 출연해 듀엣곡을 열창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이날 남동생과 함께 출연한 이유에 대해 과거 가수의 꿈을 갖고 있던 동생의 꿈을 잠시나마 이루어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함께 출연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윤아의 남동생 김윤일씨는 현재 가수의 꿈을 접고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그동안 김윤아 솔로앨범 피처링, 코러스 등을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이날 김윤아는 동생 김윤일씨와 이하나 즉석 소개팅을 주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방송에서는 '노리플라이'의 정욱재, 김현철, 권순관이 출연해 이하나의 내재되 있는 슬픔을 생각하면서 표현했다는 곡을 선보여, 이하나에게 특별한 노래선물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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