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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결혼설, '올해 가장 황당했던 일' "심심해서 같이 집만 봤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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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결혼설, '올해 가장 황당했던 일' "심심해서 같이 집만 봤을 뿐이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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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선균이 올 한해 자신에게 있었던 일 중 지난 3월에 불거진 결혼설을 '가장 황당했던 사건'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선균은 최근 한 언론매체를 통해서 ‘지난 3월 이사를 가기 위해 혼자 집을 보러 돌아다녔다’면서 ‘혼자 다니다가 너무 심심해서 여자친구를 불러 함께 집을 돌아다녔는데, 그 집 가운데 한 곳의 집주인이 기자의 지인이셨다’고 털어놨다.
 
이선균은 여자친구인 배우 전혜진은 지난 3년간 교제하며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혜진은 상명대학교 영화과를 졸업,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으로 여균동 감독의 '죽이는 이야기'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 '정글주스'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극 중 소지섭의 누나인 윤서경 역으로 나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복서 여자친구 역으로 우정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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