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에 힙입어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박보영이 중학교 시절 출연한 영화 '이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증평여자중학교 재학 중 영상동아리 활동으로 촬영한 영화 '이퀄'로 제 7회 청소년영화제 현실도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표혜인 감독의'이퀄'은 목걸이를 망가뜨린 후 멀어지는 친구관계를 다룬 영화로 박보영은 극중 목걸이를 망가뜨린 친구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한 네티즌에 의해 다시 드러났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기몰이중인 '과속스캔들'은 35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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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누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