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여성 그룹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현석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YG의 새 여성그룹은 기존의 인기 걸그룹보다 외모면에서 예쁘지는 않을것"이라며 "하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잘하는것은 보장한다"고 밝혔다.
야심차게 선보이는 YG의 여성그룹 멤버는 박봄, 씨엘(CL), 공민지 등 3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박봄은 이효리 및 이준기와 함께 삼성전자 휴대전화 애니콜의 브랜디드 CF '애니스타'에 출연, 이미 팬들에 얼굴을 알렸다. 씨엘은 빼어난 랩 실력을 지닌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공민지는 한국 무용가 공옥진 여사의 조카손녀이다.
양현석도 올 상반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만났을 때, 이들 3명의 그룹 영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렇지만 아직 그룹 이름은 물론 멤버 수도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한편, YG에서 선보일 새 여성그룹이 어떤 활동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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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싸가,, 혹시,, 또 돈에 눈먼거 아니야?
ㅋㅋ
여자빅뱅 필요없그든??
ㅋㅋ
우리 빅뱅오빠들만 있으면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