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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백지영, 각자의 곡 '크로스' "역시 대표적 발라드 가수"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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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백지영, 각자의 곡 '크로스' "역시 대표적 발라드 가수" 찬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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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과 백지영이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크로스 공연을 펼쳐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 된 KBS 2TV '뮤직뱅크' 연말특집에서 서로의 히트곡 '오늘보다 내일 더'와 '총맞은 것 처럼'을 바꿔 불렀다.

올 연말 발라드 열풍을 불러온 김종국은 '총맞은 것처럼'을 열창했으며 백지영은 '어제보다 오늘 더'를 개성 뚜렷한 각자의 보이스로 서로의 노래를 다르게 해석해 불러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게시판 등을 통해 "역시 올 한해 발라드 곡으로 강타를 한 가수들, 자신의 노래 보다 더 잘부르는 것 같다"는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연말 특집으로 방송 된 ‘뮤직뱅크’에서는 MC 서인영이 영화 ‘물랑루즈’의 OST ‘레이디 마멀레이드’(Lady Marmalade)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동시에 자랑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 소녀시대(소시) 태연, 원더걸스(원걸) 선예,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 씨야의 남규리가 ‘푸시캣돌스’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밖에도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의 히트곡 ‘아이 두’(I Do)와 ‘레이니즘’(Rainism)을 메들리로 선보였으며 2008년 가장 주목받은 신인그룹, 샤이니는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Wild eyes)를, 2PM은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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