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겨울방학특집으로 ‘명사와 함께 하는 고향여행’으로에 출연해 고향인 충청남도 공주시를 방문했다.
박찬호는 “미국에 간지 15년이 됐다. 미국에서 있으면 고국 생각도 많이 하고 고향 생각도 많이 했다. 한국 방송도 챙겨 봤다. 강호동 나오는 프로그램도 많이 봤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방송을 보게 됐는데 고국 생각도 많이 나고 공주를 방문한다고 해서 동행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자랐던 도시의 가이드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배경을 밝혔다.
한편 박찬호는 점심을 획득하기 위해 진행된 단체줄넘기에서 첫 주자로 나와 2번 연속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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