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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해 첫날 '파브 CF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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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해 첫날 '파브 CF 폭격'
  • 정수연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2 08: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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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파브(PAVV), 아이 러브 파브(PAVV)~"

세계인의 입을 통해 울려 펴지는 경쾌한 '파브송'이 경제 침체로 축 처진 소비자들의 어깨를 가볍게 들썩이게 만든다.

삼성전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TV 시장 1위 브랜드인 '파브'를 향한 세계인의 사랑 고백을 담은 신규 CF 두 편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성'편은 '세계 TV 판매 1위'를 기록하며 TV 하나로 전 세계를 웃게 한 파브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담았다.

뉴욕의 브룩클린 다리 위, 타임스퀘어 한 복판, 프랑스의 따뜻한 가정집, 심지어는 미국 대통령 집무실과 영국 왕실에서도 울려 펴지는 밝고 명랑한 멜로디의 '파브송'이 세계인의 행복한 미소와 함께 펼쳐진다.

이와 함께 삼성 파브 TV의 기술력을 담은 '기술리더쉽'편은 세계 각기 다른 업종의 종사자들이 부르는 '파브송'을 배경으로 전 세계가 놀란 파브의 크리스털 슬림 디자인과 뛰어난 화질을 표현했다.


이번 CF가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긍정의 힘'이다.

세계 각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단순히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서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는 삼성전자 파브의 모습을 파브송에 맞춰 흥겨워 하는 세계인의 모습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전광판을 타고 화려하게 빛나는 신년 인사 '해피뉴이어'를 통해 신년 불황으로 그늘진 새해를 밝힌다.

목동에 사는 최효성(31)씨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 TV 브랜드 파브가 세계 정상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특히 최근 선보인 파브 광고에서 '파브송'이 세계인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모습을 보면 내 어깨도 덩달아 으쓱해지고 힘이 솟아 난다"고 말했다.

'아이 러브 파브'는 반복적인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부르는 이와 듣는 이 모두를 경쾌하게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마주하여 소비자들에게 세계에서 선전하는 '파브'처럼 우리 모두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라는 사실을 알려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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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2009-01-02 12:58:04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여~~ 잠시만 시간즘!!

단순하기 짝이없는 채`팅?? O6O? 당연 아니죠~

신년을 맞이하여... 가격도 DOWN !!

그리고 또 하나~ 여`대`생 경`매 3만원 부터 시작 ^^

무`료 어쩌구 저쩌구....그런 거짓말로 속이지 않습니다...

그보단....확실한 보답(?)으로 기쁨을 드리께여~

나만믿고 따라와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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