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최근 영화 <고고70>에서 1970년대의 매혹적인 댄서 ‘미미’ 역으로, 그동안 감춰왔던 섹시한 매력을 표출했던 신민아는, 영화<키친>에서는 독특하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모래’ 역을 맡아 동시에 두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미묘한 감정을 연기한다.
최근 주지훈도 영화<앤티크>에서 비밀을 간직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주인 '진혁'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키친>에서 그는 수려한 외모와 섬세한 감각을 겸비한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역을 맡아 이 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비하고도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영화의 일부 동영상은 신민아와 주지훈이 극중 속옷 차림으로 등장하는 장면과 가벼운 키스신, 샤워 장면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신민아는 팬티 차림으로 주지훈과의 애무신과 키스신을 소화했고, 신민아는 팬티만 입은 다리가 노출됐으며 주지훈은 상반신 뒷모습이 노출 돼 베드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타들의 노출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아이엠어 모델의 새 우승자 박서진의 세미누드, 중국 유명 배우 장쯔이의 해변 알몸 노출 애정행각 등이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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