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초딩' 은지원이 13일 과로로 쓰러져 병원신세를 졌다.
13일 오전 고열로 인한 두통과 몸살 증세를 호소한 은지원은 스케줄을 모두 포기한 채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은지원은 그동안 바쁜 음반활동과 촬영 등으로 과로가 겹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의 소속사 CH ENT 관계자는 "'SBS 있다!없다?', MBC '놀러와' 등의 녹화 스케줄을 긴급히 조정했다.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어 14일 중으로 퇴원 조치할 것이며 15일까지 치료와 휴식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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