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가수 화요비가 이효리로 깜짝 변신해 유고걸 댄스를 선보였다.
화요비는 6일 방송된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콘서트에서만 보여주는 모습이라며, 이효리 ‘유고걸’ 댄스를 2분가량 췄다.
화요비는 이효리의 깜찍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화요비는 “댄스가수 해도 되겠다”는 칭찬에 민망해 하며 “아우, 숨차.
번은 못하겠다”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화요비는 신곡 ‘반쪽’과 함께 직접 디자인한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화요비는 “맨날 발라드만 불렀는데 이번 신곡은 비트가 강한 노래다”며 “대중성도 있고, 분위기도 기존과 다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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