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상징 중국 관영 CCTV 신축사옥 부속건물이 화재로 전소됐다.
현지시간으로 9일 밤 8시 40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일부 목격자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터뜨린 폭죽의 불꽃이 건물로 튀면서 화재가 난 것 같다"며 전했다.
이 건물은 현대판 피사의 사탑으로 불리는 CCTV 신사옥 북측에 있으며, 만다린 오리엔탈호텔과 극장, 녹화실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준공을 앞두고 내부 장식 공사 중 이었다.
경찰은 화재가 난 건물이 아직 완공되지 않은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크지 않으며, CCTV 신사옥 본관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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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재, 베이징의 상징 CCTV건물 재만 남았다!???
유성용기자님이 베이징 cctv신축공사를 본 분인지 이해가 않가네요.
네티즌들의 눈길만 사로잡을려고 한짓인지 모르겟지만
불이 난 건물은 그 부속건물이거던요.
어학당을 다시 다녀야 하는지 모르겟지만
국민학교 수준이라도 당신이 한 재만 남았다는 말을 전반의 건물이 다 재로 되였다는 말로 이해할수 있거던요?
어려운 경제에 제발 무책임한 말이나 시청자나 네티즌들을 햇갈리게 만드는 기자들이 적었으면 좋겟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