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나가이마사루와 히료스에 료코의 열애설을 폭로해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13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히로스에 료코와 나가이 마사루가 도쿄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한 후, 새벽 1시가 넘어서 따로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히로스에 료코와 나가이 마사루는 2007년 일본 TBS 드라마 '롱 웨딩로드'에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 1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히로스에 료코의 소속사 측은 '이날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한 건 사실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동료배우 나가이 마사루와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03년 디자이너 겸 모델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지난해 3월 이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프라이데이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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