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원(28)과 백성현(20)이 열애설에 소속사 측이 전면 부인에 나섰다.
호주 시드니의 한 커피숍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퍼진 것.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커피숍에서의 다정한 모습에 대해 "오랫동안 같은 소속사에 있어 두 사람은 평소에도 누나와 동생으로 절친한 관계다. 촬영 갔다고 해서 24시간 촬영만 하는 것 아니지 않나. 휴식 시간에 숙소 가까운 곳에서 차 한 잔 마시러 나간 것이 교민들 눈에는 사귀는 것으로 보였나 보다"며 전면 부인했다.
백성현이 갑자기 열애설에 휩싸이자 팬들은 미니홈피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팬들은 백성현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이번 일로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 "열애설에 신경 쓰지 않으시길.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힘내세요" 등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하고 있다. (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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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자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