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5명의 손담비' 탄탄한 복근에 위로 치켜 올라간 탱탱한 힙, 미끈한 몸매를 자랑하며 애프터스쿨이 카메라 앞에 섰다.
애프터스쿨의 맴버 박가희는 "근데, 몸은 그냥 만들어 진 게 아니에요. 데뷔 전까진 하루 3-4시간을 피트니스 센터에서 살았는데요. 땀과 눈물로 만든 몸매죠. 요즘엔 방송 출연이 많아 운동을 못했더니, 근육도 없어지고 몸이 많이 망가졌어요."
맴버들의 경력도 화려하다. 동방신기의 미녀 백댄서로 데뷔 전부터 입소문이 났던 박가희(29)와 인터넷 얼짱 출신 이주연(22), 국악예고 무용학도인 유소영(23) 뮤지컬 배우 준비생이었던 정아(26)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출신의 래퍼 레베카(20)가 모여 1년 반의 트레이닝을 거쳐 애프터 스쿨이 탄생했다.
대표곡 '아하(AH-)'는 자극적인 춤에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1기, 2기처럼 시즌제를 그룹에 도입해 운영하는 컨셉이 독특하다. 현재 5명은 애프터 스쿨의 1기고, 새로운 2기에게 스쿨의 이름을 물려주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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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언니 백댄서 였습니다..제대로 알고 기사좀 써주세요 하핫 옛일이 또 떠오르려 하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