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트로트'라고 들어 보셨나요?
새로운 트로트란 의미의 '네오 트로트'는 기존 세미 트로트풍 리듬에 아이돌 가수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은 원조 트로트 여왕인 주현미와 듀오를 결성해 트로트 '짜라자짜'를 발표했다.
이 둘은 서른 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구성지고 경쾌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해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도 트로트 '대박이야'를 발표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또한 프로젝트 트로트 그룹인 '슈퍼주니어 T'를 결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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