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시원한 꼬막국수
상태바
시원한 꼬막국수
  • 맛나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3.02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름은 들어봤나 '꼬막 국수'

입맛없을 때 생각나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요~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가끔 이런 맛집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요건 꼬막 국수인데요.. 전 갠적으로 이게 더 맛나드라구요 ^^

부담스럽지 않고 빠른 시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단연 국수~!
거전리 갯벌에서 갓 잡아낸 동죽과 멸치로 국물을 낸 꼬막국수는 정말 맛이 일품이에요.

새만금횟집은 본래 음식점이 아니었다. 주인 부부가 10여 년 전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점심으로 내 놓은 국수 몇 그릇이 이 음식점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맛의 비결은 역시 싱싱한 동죽. 동죽으로 국물을 만들어 시원하고 감칠맛 난다.

살짝 데쳐낸 동죽은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안주인의 손맛이 더해져 조금 많다 싶은 양의 국수를 순식간에 뚝딱 해치울 수 있다. 손맛으로 버무려 내는 꼬막무침도 맛깔스럽다.

바닷가에 들르면 회를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꼬막국수 한 그릇 어떨까?
(소개 기사 중에서 ^^ - 이런 사연도 있었군요~)

거전리 바로 그집(전 새만금횟집)
꼬막 칼국수, 꼬막 국수 : 5천원
꼬막무침 소 : 1만원

위치 :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569-16 (063-545-6201)

< 출처 : http://cyplaza.cyworld.nate.com/10513/20070228112114212252 >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