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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름 명품 브랜드 세일 일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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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름 명품 브랜드 세일 일제 돌입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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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여름 세일이 29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여름 ‘명품세일’은 09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20%~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시즌 첫 할인 및 가격인하 행사로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 및 청담동 일대 로드샵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운 날씨와 고환율로 인한 가격인상 등으로 의류명품들의 재고 물량이 많아 지난해 보다 세일이 일주일 앞서 시작됐다.

말로, 월포드, 모스키노는 15일부터 에르마노썰비뇨, 끌로에, 마이클코어스, 웅가로, 마르니도는 22일부터 이미 세일을 시작했다.

29일부터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세린느, 아이그너, 로에베, 에뜨로, 지미추, 마놀로블라닉, 멀버리 레오나드, 드리스반 노튼, 센존, 발렌시아가, 아뇨나, 로즈로코뉴욕, 미쏘니, 발렌티노, 블루마린이 6월1일부터는 코치, 발리 3일부터는 투미 4일부터는 페라가모,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5일부터는 크리스찬 디올, 펜디, 구찌, YSL, 토즈, 호간, 막스마라, 마렐라, 랑방, 가이거 등이 각각 세일을 시작한다.

일본인 등 외국인 특수가 있었던 ‘구찌’의 경우 세일물량이 부족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신세계 센텀점, 롯데 센텀점에서만 세일을 실시한다.

한편,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노세일 정책을 고수하는 브랜드와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등 쥬얼리 브랜드는 세일을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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