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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요목조목' 따져 피워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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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요목조목' 따져 피워야 산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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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조차 받지 못한 중국산 전자담배가 미국 내에서 대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연초다배에 가장 적합한 대체재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지만 안전성은 100%로 신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렇기에 독성 검사에 대해 합격점을 받았는지 검토해야 하며, 전기장치가 들어간 전자담배이기에 예상치 못한 화재 등에 대해 대비해 배상보험이 들어있는 회사 제품인지 알아봐야 한다.

전자담배를 수입하는 회사가 얼마큼 업계에 종사하고 있었는지 회사브랜드 또한 비교해봐야 한다.

가격이 저렴하게 되면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판매할 가능성이 크며 추후 AS도 받기 힘들 수 있다. 괜찮다 싶은 전자담배의 경우 10~11만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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