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는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아프리칸 룩 ‘아프리칸 드림’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휘는 풍부한 눈매연출을 위한 올리브 그린, 쉬머 오렌지 컬러의 새도우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오렌지 컬러의 립글로스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새도우와 립글로스는 세련된 컬러감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블러셔는 얼굴을 생기 있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LG생활건강 오휘 이혜진 과장은 “프랑스 유명 화가 ‘앙리 루소’의 ‘꿈’이라는 그림을 모티브로 한 아프리칸 룩 메이크업 라인을 제안한다”며 “야생에서 영감을 받은 아메리칸 메이크업이 올 여름 여성들을 유혹하게 된다”고 말했다.

입체파의 선구자 ‘앙리 루소(1844-1910)’는 원시적인 세계를 환상적 모티브로 표현한 대표적인 화가로 손꼽히고 있다.

이진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