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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인맨’, 김성기와 김영민이 펼치는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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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인맨’, 김성기와 김영민이 펼치는 두 번째 이야기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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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국에 초연된 연극 ‘레인맨’이 관객의 호평 속에 6월 2일부터 8월 2일까지 SM아트홀에서 새로운 캐스트로 찾아왔다.

원작영화 ‘레인맨’은 ‘아카데미’ 4개 부문과 ‘베를린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잘 만들어진 히트작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다.

이 작품에서 영화 ‘레인맨’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맡았던 형 ‘레이몬드’ 역에는 현역 최고의 코믹 뮤지컬 배우 김성기가 연기한다. 또한 동생 ‘찰리’역에는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김영민이 맡아 열연한다.

연극 ‘레인맨’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찰리와 부족한 듯 보이지만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형 레이몬드의 삶을 통해 사람들이 잊고 있었던 형제애, 가족애, 나아가 더 넓은 의미의 사랑에 관한 연극이다.

[뉴스테이지=한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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