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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500억 투입한 cGMP인증 신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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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500억 투입한 cGMP인증 신공장 준공
  • 백진주 기자 k87622@csnews.co.kr
  • 승인 2009.06.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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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지난 10일 국제 우수의약품질기준(cGMP)에 따라 생산설비 및 물류시스템을 갖춘 제천 신공장을 준공했다.

총 공사비는 500여억원이 투입되고 1년 2개월 가량의 공사기간을 들인 신 공장은 총 4만6323㎡ 부지에 건축면적 6688㎡, 연면적 1만3221㎡, 지하 1층~지상 3층의 철근 콘크리트,철골구조로 지어졌다.

신 공장은 연간 앰플 1억6000만개, 바이알 3700만개, 카트리지 9200만개, 플라스틱 주사제(20㎖)4400만개, 점안제(1.0㎖)58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특히 주사제 시설은 미국 FDA진출을 목적으로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휴온스는 신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회사로부터 수탁생산을 유치하고 이어 2010년도에는 미국 FDA 승인을 득한 후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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