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구업체 모닝글로리가 단돈 1000원으로 구매 가능한 '마하펜'이 인기몰이를 하며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있다. .
지난 4월 26일 처음 출시된 '마하펜'은 모닝글로리가 2년간 개발비 5억원을 들여 개발한 펜으로 잉크 카트리지가 별도 내장된 타 제품과는 달리 펜 몸체에 잉크를 담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 진 제품.
기존 펜보다 수명이 5배나 길고 액상형탱의 수성인크가 부드럽게 나오면서 일정한 글씨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펜을 '고시생 펜' 이라 부르며 애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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