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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타임월드, '친환경녹색백화점' 선두주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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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타임월드, '친환경녹색백화점' 선두주자 우뚝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31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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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녹색환경유통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저탄소 녹색 성장 선포 1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31월까지를 ‘그린 스타트 운동 참여 서약 기간’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그린 스타트 운동에 동참한다는 공개서약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내 업무 인트라넷을 통해 Green Management(환경경영), Green Purchasing(녹색구매), Green Store(친환경백화점), Green Start(온실가스 줄이기), Green Consumer(녹색 소비자), Green Process(녹색 업무 프로세스), Green Neighbor(녹색 이웃) 등을 그린 갤러리아 7대 지표로 선정했다.

타임월드는 이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환경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친환경 상품 또는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장바구니 일명 에코백을 증정했다. 슈에무라, 시슬리 등 화장품 24개 브랜드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3일간 ‘화장품 공병수거 이벤트’를 마련해 공병을 가지고 오는 고객에게 5천원 상당의 친환경 비누도 증정했다. 

또 탄소라벨링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친환경 인증상품 및 탄소 라벨링 제품 판매전’을 마련해 비식품 친환경 상품 30개와 식품 탄소 라벨링 인증상품 5개 제품에 대해 5%~ 20% 할인 판매했다. 장바구니를 지참하고 이들 행사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4천원 상당의 친환경 주방세제를 증정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지난 6월 30일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9 국가환경경영대상' 녹색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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