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대열 화백] 안전을 최고의 모토로 표방하는 볼보자동차가 운전자를 죽음으로 내몰지도 모를 하자 차량을 판매하고 원인조차 제대로 규명하지 못한다는 불만이 접수됐다.
서울 신도림에서 회사를 운영 중인 정 모(남.37세)씨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세 대의 볼보 차량을 구입한 볼보 마니아다. 볼보차가 안전한 차량이라는 정평을 믿었다. 지난 6월29일에도 정 씨는 어김없이 볼보 XC60을 8천만 원가량에 구입했다.
사건은 차를 인도받고 20여일 지났을 무렵 발생했다. 정 씨가 운영 중인 회사의 직원이 "사장님의 볼보 차 밑에 호스 같은 것이 두 가닥 늘어져 바닥에 닿기 일보 직전이다"고 알려온 것.
알고 보니 차 바닥에 늘어져 있는 두 가닥의 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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