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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 정밀 시승기]'25살' 쏘나타 더 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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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 정밀 시승기]'25살' 쏘나타 더 젊어졌다.
  • 김용로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1 10: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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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ada 2009-09-28 11:22:09
2011년형이 필요하다
YF출시되었다고 해서 시승을 해보았는데 실내 앞뒤간격이 너무 좁아서 마치 클릭이나 아반떼를 탄듯 하체가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앞뒷좌석 모두 마찮가지 였습니다. 차체의 외형은 큰데 내부가 이렇게 좁을줄은 예상못했네요. NEW SM5를 몰고 시승하러 갔는데 갑자기 구형 SM3를 탄듯한 느낌이.. 또 본네트가 많이 들떠있어서 마치 사고차나 실패한 튜닝카처럼 보인다는... 현대의 마무리실력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트렁크뚜껑도 중형차라면 당연히 적용했어야 할 피스톤방식을 쓰지 않은점도 아쉽습니다 (트렁크를 닫을때 적재물파손의 우려) 달리기 성능은 대체로 기존 NF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승차감은 기존의 NF가 너무 물렁거렸다면 좀 덜 물렁거리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