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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추석 선물용 먹을거리 쇼핑 10계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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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추석 선물용 먹을거리 쇼핑 10계명' 소개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4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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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선물을 준비할 때 꼼꼼히 체크해야 할 ‘추석 선물용 먹을거리 쇼핑 10계명’을 소개했다.

1. 예년에 드렸던 선물의 가격대보다 조금 낮게 잡는다.

비싼 선물은 주고받는 분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가격대를 낮추는 대신 더 많은 분께 선물을 드리자. 하지만 가격이 낮다고 아무거나 살 수는 없다. 할인 행사를 하는 쇼핑몰을 찾자. 선물 받는 분이 공무원이라면 5만원 이내의 선물만 받을 수 있다는 규정이 있으므로 이것도 염두해두자. 

2. 우리 명절에는 우리 농수산물을 선물한다.

우체국 쇼핑 관계자는 “우리 명절에는 우리 농수산물을 주고받는 것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리 명절에 우리 농수산물을 선물하면 고향의 정과 함께 우리 농어촌도 도울 수 있어 더욱 넉넉한 명절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3. 받는 분의 연령과 기호에 따라 품목을 정한다.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한과류, 갈비, 옥돔부터 건강을 생각하는 꿀, 동충하초까지. 예상금액과 기호를 고려해서 품목에 따라 두세 가지 정도의 상품 군을 잡아 둔다.


4. 전문 쇼핑몰인지 확인한다.

공산품과 달리 제각기 규격과 맛이 다르고, 그해의 풍작, 흉작에 따라서도 가격과 품질차이가 많이 나는 농수산물. 농수산물의 위생과 품질 관리가 잘되고 상품이 다양해서 고르기가 편리한 쇼핑몰이 좋다.

5. 품질과 가격을 비교해 본다.

예상한 가격 내에서 상품들의 가격을 비교해 본다. 대체적으로 가격은 재래시장이 싸고 품질은 백화점이 믿을 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속단은 금물. 우수한 농수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싸게 파는 곳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

6. 선물용 포장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선물은 내용만큼이나 포장도 중요하다. 내용물을 깨지거나 상하지 않게 견고한지, 선물용으로 포장상태가 깔끔한지 꼭 확인한다. 산지직송이라는 말만 믿고 그냥 구입하면 선물용 포장이 부실해서 선물로써의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다.

7. 추석 일주일 전까지는 선물을 결정하고 구입 발송한다.

신선도를 지켜야 하는 상품을 선물할 경우나 도서지역으로의 배송, 상품의 품절, 가격 상승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 추석 일주일 전까지는 설 선물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받는 분도 한꺼번에 많은 선물을 받으면 보관에도 애를 먹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인사를 드리고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구입 후 배송이 얼마나 믿을 수 있는가 확인한다.

모 대형 할인점에서는 정식 계약된 배송업체가 물건을 빼돌려 약 400여건의 갈비세트 배달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물량이 많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퀵서비스까지 동원해 상품을 배송시키는 군소 쇼핑업체의 경우에는 배송 지연, 상품의 분실과 훼손, 불성실한 서비스 등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또 선물 받는 일이 오히려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정확한 배송망을 가지고 상품을 정확히 배송하는 쇼핑몰을 찾는다.

9. 상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곳에서 구매한다.

가격과 품질 모두 꼼꼼히 따졌다해도 혹시 있을 잘못된 배달이나 잘못된 상품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쇼핑업체인지를 따져야 한다. 상품과 배송의 노하우가 있는 곳에서 구매하면 든든하다.

10. 단골 쇼핑몰을 정해 둔다.

단골 쇼핑몰을 정해 두면 시간도 적게 들고 다양한 이벤트도 놓치지 않고 참여 할 수 있고 마일리지 혜택도 챙겨서 받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수산물을 최고 2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전국우체국, www.ePOST.kr, 1588-1300을 통해 바로 구매할 수 있고, 전국 어느 곳이나 배송비 추가 부담 없이 보낼 수 있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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