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과 원더걸스는 오는 4일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등장, 스타 출신 제작자와 소속 가수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녹화에서 미국 진출과 관련한 속사정과 미국 활동 이후 말못할 고생담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
매주 한 명의 게스트를 초대해 깊은 이야기를 듣는 '무릎팍도사'의 기존 콘셉과 달리 인기 아이돌 그룹 전원이 출연한 것은 이번 처음이라 어떤 방송이 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P 박진영은 2007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바 있어, 김건모에 이어 2번째로 '무릎팍도사'에 2회 출연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곡 '노바디'가 지난 10월 31일자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 차트 76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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