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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붐 "어머니는 '방송용' 여자친구는 '비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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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붐 "어머니는 '방송용' 여자친구는 '비방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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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본명 이민호)이 가장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질문에 "방송용으로는 어머니이지만 비방송용으로는 물론 여자친구"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붐은 12월 11일 방송된 춘천MBC '신나軍'에서 훈련소 생활을 공개했다.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해 강원도 양구에 있는 2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동안 훈련을 받은 붐은 신병교육대 훈련기간 동안 중대장 훈련병을 맡으며 모범 훈련병으로 선정돼 사단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수영아! 너네가 있어 군생활 열심히 했다. 너희들의 소중함을 너무 잘 알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던 붐도 여자친구 이야기에는 "훈련소 3주만에 17통의 편지를 받았다. 내조의 여왕으로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고 잘 기다려달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붐은 지난 4일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를 수료한 붐은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 배치돼 남은 군복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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