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지성 축구화, 경매서 250만원에 팔려 '축구화도 스타급~!!'
상태바
박지성 축구화, 경매서 250만원에 팔려 '축구화도 스타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9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소탱크' 박지성(맨유) 선수의 축구화가  250만원에 경매 낙찰됐다.

(주)저스트인타임은 지난 28일 오후 3시에 공평갤러리에서 가수 김흥국씨의 소장제품을 경매 형식으로 판매한 '김흥국 소장전'에서 해당 축구화가 250만원에 낙찰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이벤트 행사로 현장 참석자가 직접 신청한 금액 중 최상 금액이 낙찰가로 정해졌다.

박지성의 영문 이니셜(JS PARK)이 새겨져 있는 이 축구화는 지난해 9월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가 직접 신었던 것으로 아버지인 박성종씨가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강석, 가수 김국환씨가 참석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