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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4년만에 '연기대상' 참석 "받은 사랑에 인사는 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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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4년만에 '연기대상' 참석 "받은 사랑에 인사는 드려야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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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복귀 후 처음으로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오는 30일 9시 55분 서울 MBC 방송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9 MBC 연기대상’(연출 전진수 선혜윤) 참석을 확정했다.

이는 결혼과 함께 은퇴 이후 지난 2005년 ‘봄날’로 연예계 복귀 후 첫 시상식 참석이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고현정은 ‘2009 MBC 연기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고현정은 ‘선덕여왕’ 종영 후 가진 영화 ‘여배우들’ 홍보 인터뷰에서 “시상식에는 관심이 없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그의 시상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결국 고현정은 29일 오후, MBC 측에 뒤늦게 연기대상에 참석의사를 밝힘으로써 팬들을 반갑게 했다.

고현정의 시상식 참여 소식에 팬들은 "어떤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포스를 보여줄 지 사뭇 기대가 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과 함께 강력한 대상후보인 김남주, 이요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MBC '연기대상'은 개그맨 이휘재와 탤런트 박예진이 공동MC를 맡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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