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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한선화, 쉽게 사기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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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한선화, 쉽게 사기당할 것 같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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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한선화의 '몰래카메라'에 깜빡 속아 눈물을 펑펑 쏟았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G7(소녀시대 유리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은 화투패 이미지 게임을 했다.

그중 '사기당할 것 같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평소 '백치' 별명을 갖고 있던 선화는 6표의 몰표를 얻게 됐다. 

멤버들은 몰표를 던진 이유로 '청춘불패'에서 방송되지 않았던 '선화의 몰래카메라'를 공개됐다.

'청춘불패' 방송 초반 30분 넘게 지각한 선화를 놀리기로 의견을 모은 멤버들은 뒤늦게 도착한 선화가 "죄송하다"고 90도 인사를 하며 들어왔음에도 하나같이 까칠한 반응을 보이며 몰아세웠다.

청춘불패의 왕오빠 김태우는 동갑내기 나르샤에게 "애들이 너를 무시해 그러는거다"며 불기를 지폈고 소녀시대 유리가 웃음을 참지 못하자 개그우먼 김신영은 더욱 거세게 화를 내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계속되는 질타와 차가운 반응을 견디다 못한 선화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그제야 G7멤버들은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전하자 선화는 안도를 느낌과 동시에 대성통곡을 했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에서 G7은 빙판 축구대결, 달리기 시합, 박스 썰매타기 등 빙판 3종 경기를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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