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극장’은 과거 개그맨 이휘재를 일약 스타덤이 올려놓은 90년대 최고의 화제작.
MBC 에브리원에서 오는 20일부터 방송하게 되는 2010년 버젼 ‘인생극장’은 소설가 이외수가 스토리 텔러가 등장하며 SS501 박정민이 주인공으로 나서 '제 2의 이휘재'로 활약할 예정이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 A와 B의 갈림길에 놓인 주인공은 그 중 하나를 선택함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인생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 묘미인 '인생극장'의 2010년 버젼은 이전보다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재미를 가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존 MBC 에브리원 대표프로그램 ‘무한걸스’ ‘메거진 원’ ‘떴다 그녀’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신규로 제작 방영된다.
케이블 최초로 종합 구성 버라이어티물 ‘블링블링 에브리쇼’와 김흥국, 이홍렬, 최양락을 간판에 내세워 온가족의 사랑을 받았던 ‘가족이 필요해 시즌 4’, ‘하쿠나 마타타’ ‘청춘심경’이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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