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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내 사진이 '엽기셀카'?..동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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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내 사진이 '엽기셀카'?..동의할 수 없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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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산다라박이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엽기 셀카’에 대한 자신만의 의미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14일 UFO 라디오에서 “엽기 ‘셀카’는 팬들에게 전달하는 그림편지와 같은 것”이라며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요즘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를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사진 한 장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 ‘셀카’는 규칙과 예술의 혼이 닮긴 사진으로 다른 사람들이 엽기 ‘셀카’라고 부르는데 동의 할 수 없다”는 당당한 주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다양한 엽기 사진을 선보여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친동생인 천둥과 함께 찍은 셀카도 화제를 뿌렸다. 

한편 케이블 TV를 통해 옥수수 먹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2NE1 멤버 박봄은 “옥수수 사건으로 창피했지만 팬들이 자신에게 더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는 제2의 옥수수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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