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랄케어 전문 브랜드 송염에서 국내 최초로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치약’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송염에서 출시한 유기농 치약 4종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았다. 프랑스 에코서트는 유기농 원료의 수확방법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심사하는 공인된 유기농 인증기관으로, 전 세계 50여개의 국가에서 인증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송염 유기농 치약은 99.9%의 천연유래성분을 비롯 항염, 항균작용이 우수한 오가피, 백리향, 해열목을 담은 특허출원한 치은보단(齒齗保團) 천연유래 복합체를 함유해 잇몸을 보호하고 건강한 구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이들을 위한 ‘송염 우리 아이 치아에 좋은 치약’ 역시 99.9%의 천연유래성분을 담은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치약으로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 및 인공감미제 등 4가지 합성청가물이 사용하지 않았다.

박한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