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8등신 미녀 황인영이 찢택연을 이상형으로 꼽으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인영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성그룹 2PM의 멤버 택연(옥택연)이 이상형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황인영은 "정말 제가 그 동안 찾던 이상형이 여기에 있다. 집에서 찢택연을 보고 심장이 멎을 뻔 했다. TV 안으로 들어갈 뻔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인영은 1978년생으로 170cm가 넘는 키에 50kg도 채 되지 않는 S라인 몸매를 자랑한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출연한 뒤 2008년 의류브랜드 보엣(VOET)을 런칭한 바 있다. 앞서 황인영은 2007년 사랑의 말아톤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유이, 가희, 나르샤, 제아, 정가은, 정용화, 이준, 휘성, 택연, 준호, 이수근, 윤아, 수영, 티파니, 서현, 황인영, 전혜빈, 홍수아, 안홍진, 황찬빈, 김혜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사진=방송캡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