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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너무 예뻐 신인배우로 오해? 예쁜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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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너무 예뻐 신인배우로 오해? 예쁜 이유 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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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이 영화감독이 아닌 신인배우인지 헷갈리는 해프닝까지 생기면서 빼어난 미모의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중에게 이사강은 한류스타 배용준의 전 애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런던필름스쿨 영화연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2년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한 젊은 영화감독으로 불리고 있다.

이사강 감독은 지난 9일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스터상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찍힌 사진과 맥스무비 홈페이지와 판도라 TV를 통해 시상식이 생중계되자 여배우보다 예쁜 이 감독에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면서 이사강 감독의 빼어난 미모가 가족 내력 탓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사강 감독은 5살 연상의 언니가 유명한 패션디자이너로 활동중이며, 아버지는 대구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치과병원장으로 알려져 있다.

수려한 외모의 어머니와 차분한 분위기의 아버지로부터 얼굴 원판을 물려받은데다가, 언니의 패션감각까지 자연스럽게 몸에 배여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이사강 감독은 미니홈피 통해 작품활동 관련 자료와 셀프사진을 통해 엣지있는 패션감각도 뽐내고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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